누잠 토퍼 매트리스 수퍼싱글로 1개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이 상품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처음에 가족 3명 모두 쓰려고 구매하려 했는데, 일단 1개 사용 해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얘기처럼 푹신하고 가성 비가 좋다는 거 인정합니다.
누잠은 딱딱한 경도가 아닌 푹신한 토퍼 매트리스 인데요.
요즘은 대부분 경도가 있는 침대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이런 푹신한 매트리스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 많은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재구매율이 매우 높을 거라 생각됩니다.

누잠 토퍼 단점 없을까
단점이라 하면 기존 비싼 침대와 다른 느낌이라는 건데요.
누잠 토퍼는 그 분류가 아니거든요.
침대의 고성능 매트리스가 아니고 말 그대로 토퍼입니다.
대신 서두에서 말한것처럼 과거에 뭔가 푹신푹신한 느낌의 매트가 그리울 때가 있는데요.
어느 순간 푹신한 곳에서 자면 허리 문제로 안 좋다는 말들이 많은 시기가 있었는데, 저의 경우 그 이후 푹신한 곳에서 잠을 자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실제 기존 침대 위에 놓고 사용하면 푹신하고 불편한 느낌 전혀 들지 않습니다.
누잠 토퍼 매트리스 가격
수퍼싱글과 퀸 사이즈가 있는데요.
- 수퍼싱글(110*200) 88,000원
- 퀸(150*200) 98,000
으로 적혀 있는데 실제 구매 시 여러 선택 사항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누잠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새벽 이벤트로 몇 천 원 더 싸게 판매할 때가 있어요.
저희 집은 3개 구매하려다 일단 수퍼싱글로 하나 구입해서 중학생 딸래미 침대에 깔아 줬는데 너무 좋아 합니다.
누워보니 푹신하고 쿨에어 커버를 씌웠는데 시원합니다.
색상 구성은 크림 색, 회색, 남색이 있으며, 구매 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침대가 꺼졌거나, 딱딱하거나 할 때 올려 놓고 쓰시면 유용하고요.
친구들이 놀러 왔거나 했을 때 바닥에 깔아 주면 좋고, 캠핑, 차박 에서도 많이 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장 침대나 매트리스 구매하기 부담스러울 때 정말 딱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침대 말고 거실이나 그냥 방에 깔아 놓고 쉴 때 누워있는 용으로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