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한국 프로야구 1군 엔트리, 선수 몇 명일까?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야구는 팀 스포츠로서, 각 팀은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수들의 구성은 리그의 규정 및 팀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각 리그마다 선수 명단의 크기에 특정한 규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구는 한 팀이 9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알지만, 벤치에 있는 인원까지 몇 명이 1군 경기에 등록되어 있고 출전 가능한 지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야구 선수 구성

야구는 9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 경기를 합니다.

각각의 포지션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팀 스포츠입니다.

  1. 투수(Pitcher, P): 경기의 주요 인물로, 투수는 공을 던져 대결을 주도합니다. 투수는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포지션으로, 다양한 종류의 공을 구사하여 타자를 제압하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2. 포수(Catcher, C): 포수는 플레이의 중심에 있으며, 투수의 공을 받고, 경기의 흐름을 읽어내는 전략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상대 팀의 주루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빠르고 정확한 송구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3. 1루수(First baseman, 1B): 일반적으로 수비가 강한 선수가 맡으며, 타구 처리 능력과 함께 상대 팀의 주루를 막는 역할도 포함됩니다. 높거나 낮은 송구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4. 2루수(Second baseman, 2B): 작고 빠른 타구를 다룰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동료 선수와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팀워크가 요구됩니다. 이 포지션은 민첩성뿐만 아니라 강한 송구력도 필요합니다.
  5. 유격수(Shortstop, SS): 내야의 핵심 수비 포지션이며, 유격수는 빠른 발과 민첩한 반응으로 넓은 범위의 타구를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복잡한 플레이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6. 3루수(Third baseman, 3B): 빠른 본능 반응으로 ‘핫 코너’에서 강한 타구를 처리해야 하는 포지션입니다. 3루수는 강한 팔힘과 빠른 결정 능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7. 외야수(Left fielder, LF; Center fielder, CF; Right fielder, RF): 외야수들은 광활한 외야를 담당하며, 공의 궤적을 정확히 판단하고, 빠르게 움직여 타구를 잡아내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중견수는 팀의 외야 수비를 리드하는 중심이며, 좌익수와 우익수는 각각의 측면을 담당하여 중견수를 보조합니다.

이처럼 야구의 각 포지션은 특별한 기술과 역할을 요구하며, 팀의 전체적인 전략과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선수들의 상호작용과 전략적 진행은 경기의 흥미를 더하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때 팀은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 (KBO) 1군 엔트리

시즌 중 특별한 규정에 따라 이 인원수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대회나 특정 이벤트 때는 추가적인 선수 등록이 허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결정되며, 각 팀은 항상 최신 규정을 확인하며 엔트리를 조정합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각 팀이 28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경기 당일 활성화되는 선수 명단은 26명입니다.

이 명단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포지션 별 선수들로 구성됩니다.

포지션 별로 세부적으로는, 예를 들어 투수만 약 10-12명, 포수 2-3명, 여러 내야수와 외야수가 포함됩니다.

주전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조합은 각 경기와 상대, 그리고 전략에 따라 다르게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