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스탁론 한번쯤은 알아봤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업체 별로 스탁론 취급수수료 및 반대매매 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 니즈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탁론이란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식 증권을 담보로 활용하여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로서, 현재 이용 중인 증권 회사 변경 없이 본인 자금 최대 400%(상품 마다 다름)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증권 회사 신용 융자 등과는 달리 최대 5년 까지 최저 금리로 주식투자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 주식매입자금대출
- 주식담보대출
- 신용상환대출
- 미수상환대출
주식 스탁론 장점
증권사 신용 미수 반대매매 상환 대출은 물론이고 스탁론 반대매매 상환에도 이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적으로 금리 자체도 월 0.5%대로 최저 수준 이기 때문에 높은 금리 상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오히려 더 유리한 기회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 1~2%씩 스탁론취급수수료를 떼어가는 상품들과 달리 취급 또는 중도상환수수료 모두 무료 이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 없이 빌리고 상환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그밖에 한 종목 100%집중 투자도 가능하고 한도는 원금 대비 최대 4배까지, 그리고 신청부터 입금까지 처리 속도도 빨라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에 현금 또는 종목으로 투자 원금이 있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장 중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스탁론취급수수료 걱정 없이 신속하게 스탁론반대매매 문제도 해결하실 수가 있습니다.
- 현재 최저 금리 수준인 월 0.5%대 시행
- 최대 원금 대비 4배까지 대출 가능
-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 가능
- 증권사 신용, 미수, 타스탁론 대환 대출 가능
- RMS이용 수수료 없음,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키움증권, 동부증권, 농협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20곳, 거의 대부분과 제휴를 맺고 있어서 증권사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매매할 때 손에 익은 HTS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이기 때문에 증권사를 변경 해야 하는 상품들은 조건이 조금 좋더라도 사용이 꺼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개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고 장이 안 좋아도 갈 놈을 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서 구경만 하던 종목들을 천천히 분할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마치며
내가 현재 실제 갖고 있는 현금으로만 투자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실제 수익이 났을 때 생각보다 얼마 안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매매 중에 신용, 미수를 이용하고는 하는데요.
빨리 먹고 팔면 다행이지만, 실제 물려 있으면 그 이자가 또 만만치 않고 반대매매 또한 감수해야 합니다.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스탁론 한 번 이용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내가 현금 1,000만 원으로 주식을 하고 있고 현재 수익이 +10% 일 경우 1,100만 원입니다.
이 상태에서 스탁론을 받으면 매매할 수 있는 자금이 4,000만 원이 되기 때문에 10%의 수익이 난다면 4,400만 원입니다.
물론 매입 가능한 자본이 늘어나면 내가 10% 수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분산 투자하여 5%의 수익을 낸다 하더라도 내 수익 금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럼 성공 투자가 되길 바라며 스탁론취급수수료, 반대매매 관련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