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길로 가서 찍었다.

슈퍼문이라 평소보다 크다는 것은 확 느꼈는데, 블루문? 파란 빚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확실히 크니까 신기하긴 함.
슈퍼문, 큰 이유는 실제 달이 커진 것이 아니라,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형으로 도는데 가장 가까울 때 가장 커보이는 것이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14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은 슈퍼문이면서 블루문 일 경우를 말하는데, 공부해보지 않아서 왜 블루문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 곳은 일상 게시판이니 그냥 끄적 거리지만, 다음에 공부해서 글 한번 올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