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설명해도 의외로 잘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 해보면 보려는 의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양 쪽 눈을 가운데로 모은 상태에서 다시 복구 시키면서 초점을 잡으면 되는데요.
오랜만에 하면 처음에 잘 안보일 수 있는데, 한번 잡히면 쉽게 보이게 됩니다.
하나 보이기 시작하면 그 상태로 쭉 다 보입니다.
물론 이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게 있기는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3D!















어렸을 때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이 10명 중에 9명은 매직 아이를 볼 줄 알았습니다.
근데 볼 줄 모르는 그 1명은 9명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말을 했어요.
내 눈으로 보이는 영상 그대로 찍혀서 동영상 제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아직 까지 못 보는 분들한테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그 방법을 어떻게 설명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